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3] 시카고, H 마트, 85도씨, 루 말나티스
7/5 H 마트, 85도씨시카고 일정의 마지막 날이다. 나일스에 위치한 H 마트에 가서 다시 안 올 것처럼 장을 봤다. H 마트 접근성이 좋은 시카고는 좋다. [1] 시카고, 칙필레, 바다횟집 [2] 시카고, 시카고 컵스, 필즈 커피, 뚜레쥬르, 공차, 프로 삼겹살 H 마트 바로 근처에 '85도씨'에 갔다. 왜 85도씨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섭씨 85도가 커피를 제공하기에 가장 좋다는 창업자 (우정쉐)의 생각이라고 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 위에 바다 소금을 얹은 '바다 소금 커피를' 주문했다. 12시 전에 갔는데도 빵이 거의 다 팔렸다. 새로 열어서 그런지 원래 잘 팔리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시카고는 딥 디쉬 피자로 유명한데, '우노', '지오다노스'는 예전에 먹어봐서 ..
2025. 7. 6.
[2] 시카고, 시카고 컵스, 필즈 커피, 뚜레쥬르, 공차, 프로 삼겹살
7/4 ‘시카고 컵스’독립기념일이다. 운전으로 인한 피곤으로 인해 잠을 뒤척이지 않고 잘 잤다.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아침 먹으러 갔다. 오오, 소다가 있는 아침 식사이다. 소다기계가 있는 건 처음인 것 같다. [1] 시카고, 칙필레, 바다횟집 [3] 시카고, H 마트, 85도씨, 루 말나티스 체크아웃까지 양껏 휴대폰을 하다가 이번 여행의 목적인 ‘시카고 컵스’ 경기를 보러 출발했다. 몇 해 전에 와서 인상 깊었던 ‘필즈’ 민트 커피(~$7)를 마시러 갔다. 민트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린 계기가 된 민트 커피이다. 내일 또 마시고 싶다. 시카고 컵스 홈구장, 리글리 필드 (Wrigley Field)‘엘에이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에 이어 3번째로 방문하는 메이저리그 구장이다. 1916년..
2025. 7. 4.
[1] 시카고, 칙필레, 바다횟집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할까, 생각 중에 5시간 정도 떨어진 시카고에서 하는 ‘시카고 컵스’ 야구 경기를 보러 가기로 했다. [2] 시카고, 시카고 컵스, 필즈 커피, 뚜레쥬르, 공차, 프로 삼겹살 [3] 시카고, H 마트, 85도씨, 루 말나티스 가장 먼저 할 일은 시카고 컵스 야구장을 예매하는 일이다. 가격은 제일 싼 거 바로 위, 다시 말해 밑에서 두 번째 가격이 싼 표를 끊었는데도 세금포함해서 일인당 $120 정도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돈을 내야 한다. 7/3 시카고로, 칙필레, 바다횟집요즘 날씨가 에어컨이 없는 곳은 너무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서 여행을 하기에는 좋지 않다. 에어컨 바람을 높이고, 시카고로 출발.시카고에 있는 ‘바다횟집’을 주소에 넣으니 5시간이 뜬다. 두 시간..
2025.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