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말씀21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이사야 33:21]  스펄전의 아침 묵상 중 넓은 하수나 강은 땅을 비옥하고 풍요롭게 만듭니다. 넓은 하수 가까이 있는 땅에서는 갖가지 식물들이 자랄 뿐 아니라 수확도 풍성히 거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신 교회는 풍족합니다. 교회가 구하는데 하나님이 무엇인들 그 교회에 주시지 않겠습니까? 교회가 이러저러한 것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리는데 하나님이 무엇인들 그 교회에 공급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연회를 베푸시리니”(사 25:6).  여러분, 생명의 떡이 부족합니까? 그것은 만나처럼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영을 소생케 하는 물이 부족합니까? 반석이 여러분을 따르고 있으니 그 반석은 바로 그리스도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무.. 2024. 11. 24.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로마서 11:36] 스펄전의 아침묵상 중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이것이 우리 성도들의 유일한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에 비하면 다른 모든 소원은 부차적이요 종속적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성도는 자신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라는 이 소원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때에만 그래야 합니다.    성도는 또 더 많은 은사와 은혜를 얻고 싶어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도록” 하기 위한 소원에서 나온 것이라야 합니다. 오직 주의 영광만 생각하는 것, 이 동기 이외의 다른 어떤 동기에 의해 마음이 움직인다면 여러분은 자신이 마땅히 행해야 할 길로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 2024. 11. 1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신명기 33:27]  스펄전의 아침묵상 중에서  처소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의 거처요 우리의 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비록 우리 집이 누추한 오두막이나 볼품없는 다락방이라 해도 “우리 집” 하면, 우리 마음에 항상 소중한 곳입니다. 따라서 이 비유는 아주 기분 좋은 비유라 할 수 있는데, 사실 우리가 힘입어 살고 기동 하며 있는 복되신 우리 하나님은 이보다 훨씬 더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집에 있을 때 안도감을 느낍니다. 세상을 떠나 조용하고 안전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어떤 악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요 거할 처소입니다. 집은 또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피곤하게 수고한 후 집에서 쉼을.. 2024. 11. 10.
우리의 인생은 변역지 아니하나니 [말라기 3:6 ]  스펄전의 아침묵상 중에서 우리 인생들은 얼마나 변화무쌍합니까? 그런데 전혀 변치 않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얼마나 마음 든든한 일입니까. 그는 바로 여호와 십니다. 여호와는 그 마음이 절대 변치 않는 분이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이마에 주름 하나 생기지 않는 분입니다.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변해 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변하고 있습니다. 태양도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으며 이 세상도 그 연수가 다해 가고 있습니다. 모두 낡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온 하늘과 땅도 곧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그들은 곧 멸망할 것이요 옷처럼 낡아질 것입니다.그러나 불멸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연수가 다함이 없으며 그 성품이 절대 변치 않으시는 분. 오랫동안 파도에 시달리던 뱃사공이 마침내.. 2024. 11. 5.
반응형